작성일 2020년 12월 19일
광대불유합과 광대갭: CT 진단·하방 변위·경과 관찰
광대갭이 보이면 시간이 지나 광대가 모두 사라지나요?
원문은 CT에서 벌어져 보이는 모든 경우를 같은 상태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백정환 원장은 칼슘 침착과 경과에 따라 연결이 확인되는 사례, 하방 변위나 골결손·움직이는 골편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를 구분해 설명합니다.
원문 상세 설명과 자료
안녕하세요. 백정환입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 9월 24일
잠못이루는 밤 Q&A
유튜브 라이브에서
불유합에 대해
질문 주신 내용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불유합에 대해
뼈가 녹는다...
뼈가 녹아 다 없어진다...
얼굴이 무너진다...
볼이 처진다...
등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불안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괴담수준 입니다...
위 환자의 질문과 함께
불유합에 대해서
실사례와 함께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백정환의 유튜브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 Q&A
매주 일요일 밤 10시 : 성형 공부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아치 활이 줄어들어
머리뼈와 완전히 떨어져 있으면
점점 뼈가 녹아 아치활이 더 짧아지고
광대가 사라질 수도 있나요?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지 궁금하며
앞쪽 광대만 잘 붙어있으면
아치는 떨어져 있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환자분께서
위와 같이 질문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 바랍니다.
광대불유합에 대해
그림을 그려 설명드린 내용으로
빨간색이 광대라고 보면
광대수술을 할 때
초록색 선처럼
광대 체부와 아치 쪽
절골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광대 재건, 광대 재수술을 할 때
가능하면 체부쪽 유합을
더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드렸습니다.
흔히들 오해하는 사진입니다.
왼쪽 CT에서는
유합이 잘 되었지만
음영을 달리한 우측 이미지는
뼈가 벌어져 보이는데
이것을 보고
광대불유합이니 광대갭이니
판단하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칼슘 침착이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다 채워질 부분입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선
단면을 봐야 합니다.
좌측의 Axial 이미지와
치아와 금속을 강조하는
VR 이미지를 함께 보면
칼슘 침착이 안 되어 있을 뿐
섬유성 결합으로 연결이 잘 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대한 모습입니다.
아래쪽이 조금 불안정하지만
위쪽은 완전히 잘 붙어있으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히
캡처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CT 전체를 다각도로 보면서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우측 이미지로
광대 재수술을 권하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병원이 있다면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의 선생님의
객관적인 사실적 진단에 기반한
판단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광대수술 후
광대갭, 광대 불유합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의 CT입니다.
우측 광대 체부에
갭이 4mm 정도 측정되지만
1년도 안된 상태에서
이 정도 보이는 갭은
광대뼈의 형태가
잘 유지되고 있으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광대뼈가
하방 변위가 된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5mm 미만은
대부분 문제없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5mm 미만의 경우에도
피부가 굉장히 얇은 분들의 경우는
함몰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만 보고
인터넷에서 불유합이다 광대갭이다
떠들어 대는 말들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의 실제 모습과 CT를
비교해 가면서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좌측 광대의 CT입니다.
우측과 비슷하게
4mm 정도로 측정되지만
각도를 달리해서 보면
광대 체부 상부 쪽에서
약간은 하방 변위가 보이고
4.77mm 정도의 단차가
발생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 부분이
비대칭과 함몰의 원인입니다.
CT를 여러 각도에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환자의 CT와 피부 음영을
중첩한 모습에서 보면
뼈가 살짝 내려앉아
단차로 인해
광대 함몰이 관찰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CT를 3차원적으로
여러 각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비슷한 다른 사례입니다.
왼쪽 사면 모습에서는
광대 갭이 전혀 보이지 않지만
우측의 각도를 달리한 모습에서는
6mm 정도의 단차가 관찰됩니다.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캡처 이미지 몇 장으로
인터넷에서 떠들어 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들입니다.
퀵광대 후 하방 변위된 경우
뼈를 뜯어내는(?) 수술로
상악동이 크게 열리는 경우
광대뼈 조각이 떠다니는 경우
퀵광대 후 뼈가 녹아 없어진 경우
위와 같이
굉장히 다양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꼭 병원 찾으셔서
CT 찍고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퀵광대 수술 후
광대 골결손 및 광대 절편의
하방 변위가 관찰되며
Floating bone이라 하는
뼈의 연속성이 깨진
씹을 때마다
뼈가 덜렁덜렁 움직이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뼈가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광대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광대 아치 쪽을
과도하게 줄이다 보니
플레이트와 스크류만
잔뜩 들어가 있고
뼈는 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불유합이라고 의심되는 부분이
칼슘 침착이 덜 돼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뼈가 차오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이
뼈가 벌어져 있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뼈가 차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경우로
광대수술 직후 6mm의 갭이
5년이 지난 후
광대뼈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한 지
몇 주, 1달, 3달...
1년도 되지 않고
불유합이다...
광대갭이다...
볼처졌다...
재수술해야 한다...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
조금만 여유롭게 지켜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광대수술 후 부작용으로
걱정이 많은 분들께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CT를 찍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광대수술을 한 뒤
최소 1달, 3달, 6달은
CT를 찍어보고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기억하시길 바라며,
광대수술 시
경과 때마다 CT로 확인해 주는 병원
선명하게 CT를 명확히 보여주는 병원
을 선택한다면
이런 불유합, 광대갭, 볼처짐등
부작용으로 인한 걱정과
시간적 감정적 낭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포스팅은
광대축소 후 발생한
불유합, 뼈흡수, 함몰 등
부작용 발생 시
시행하게 되는
광대재건, 재수술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광대갭이 보이면 시간이 지나 광대가 모두 사라지나요?
원문은 CT에서 벌어져 보이는 모든 경우를 같은 상태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백정환 원장은 칼슘 침착과 경과에 따라 연결이 확인되는 사례, 하방 변위나 골결손·움직이는 골편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를 구분해 설명합니다.
CT 캡처 몇 장만으로 불유합을 판단할 수 있나요?
원문은 음영 설정에 따라 뼈가 벌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단면과 여러 각도의 CT를 함께 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실제 얼굴 모습과 피부 음영, 단차를 함께 비교한 사례를 제시합니다.
갭의 크기만으로 상태를 판단하나요?
원문은 갭의 수치 외에 수술 후 기간, 뼈 형태의 유지, 하방 변위, 단차와 피부 두께를 함께 살펴봅니다. 제시된 수치는 해당 사례와 백정환 원장의 판단 범위이며 일률적인 재수술 기준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