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년 12월 11일
광대축소 절골 방법 비교: 고정·골연속성·부작용 사례
광대축소 절골법에 하나의 정답이 있나요?
백정환 원장은 수술 방법마다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며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원문은 여러 절골·고정 방식의 사례를 통해 상악동 개방, 볼패임, 하방 변위, 골결손과 뼈의 연속성을 검토합니다.
원문 상세 설명과 자료
안녕하세요. 백정환입니다.
지난 12월 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광대축소 절골법 뭐가 정답일까?"
라는 주제로 말씀드린 내용 중
최근 시행되고 있는
광대수술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풀 영상은 아래 링크의
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바랍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L자형 절골에서
퀵광대
안와에 가깝게 절골
사다리꼴 절골
부분 절골
체부 완전 절골
후방 절골
등등등
많은 광대수술법이 생겨나고 있는데
환자분들이
광대축소시 수술 방법들에 대해
어떤 게 좋냐? 볼처짐은 없냐?
이런저런 질문들이 많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다리꼴 절골 방법입니다.
위 빨간색 부분의 골절편을
사다리꼴 모양으로 절골하여
노란색 부분의 광대 뼈를
상방 내측으로 올려붙이는
상방 고정 방식입니다.
광대축소 시
효과를 극대화하며
볼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광대수술법입니다.
사다리꼴 절골을 하여
골절편을 삭제하고
노란색 광대 뼈를
상방 내측으로 올려붙이고
광대 아치를 내측으로 회전하고
체부와 아치에 고정을 하면
오른쪽 초록색 모양처럼 되는데
이 수술 방법의
제일 큰 단점은
1. 상악동이 크게 열린다
2. 볼패임이 생긴다
입니다.
수술 전과 수술 후의
광대뼈를 같이 비교해 보면
수술 전 노란색의 광대뼈가
상방 내측으로 이동되면서
교근과
피부와 연결되어 있는
유지인대들도
상방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때 피부를 끌고 올라가게 되어
볼패임이 생기게 됩니다.
고개를 들어서 본 모습입니다.
옆광대는 줄어들었지만
45도 광대는
수술 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 관찰됩니다.
실제 수술 결과를 보면
상악동이 크게 열린 모습과
고정을 위한
수많은 플레이트가 관찰됩니다.
그로 인해
플레이트는
피부에서 만져지며
볼패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상악동이 많이 열려있는 경우
반복적인 상악동염과
피하기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꼴 절골을
응용한(?) 방법인지
광대체부 하방을 좁게 하여
빨간색 부위의
골절편을 삭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을 하는 이유는
광대아치 부위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남아있는 광대뼈가
상방 내측으로 조금 이동하고
광대 아치는 상방으로
올라간 모습이 관찰됩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뼈를 위쪽으로 올리려는 이유는
환자들이
광대축소술을 하면서
제일 걱정하고 있는
볼처짐을 예방하기 위함인데
광대뼈를 올린다고
볼처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말이 안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 바랍니다.
실제 수술 결과를 보면
광대 아치 부위가
상방으로 올라가 있고
고정을 위한 플레이트도
올라가 있는 모습입니다.
방향만 다른(?)
사다리꼴 절골의
광대축소후 결과를 비교해 보면
둘 다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광대 아치 부위가 떨어지지 않고
고정이 된다 정도입니다.
체부쪽 골절편은 적게 삭제를 하고
아치쪽 골삭제를 많이 하게 되는
뒷광대에 중점을 두는 수술 방법입니다.
빨간색 부위의
뒷광대가 삭제되면서
아치가 내측으로 이동을 하고
고정이 되는 방법으로
이론적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고정에 대해
몇 가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실제 수술 결과를 보면
뒷광대를 삭제 후
아치를 내측으로 이동하면서
고정을 위해 삽입된 플레이트와
교근의
서로 다른 힘의 작용으로
뼈가 부러지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제가 하는 광대수술입니다.
체부쪽 골절편을 적게 삭제하며
뒷광대는 갈아주는 방식입니다.
광대체부 절골 시
광대뼈를
일자로 자르게 되면
광대뼈가 회전할 시
상부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다리꼴 모양으로잘라야
광대뼈가 회전하면
뼈의 접촉면을 최대화하며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그림과 같이
뒷광대를
고정할 정도만 갈아주어 남겨두고
뼈끼리 엇갈리게 만들어
고정이 되게 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실제 수술 결과를 보면
뒷광대가 조금 남아있지만
추후 플레이트를 제거하면서
갈아주게 됩니다.
단점은 수술을 두 번 하게 되지만
뒷광대를 모두 삭제하는 방법보단
더 안전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또한
하방 변위를 방지하고자
광대 체부고정시
최대한 위쪽
안와 하연에 고정을 합니다.
옆광대를
최대한 많이 줄이기 위해
Temporal bone에 고정을 하는
조금은 과하다고 느껴지는
수술 방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질문해 주시는
부분 절골하고 비고정하는
광대수술은 어떠냐...
물론 괜찮은 경우도 있겠지만
위 환자와 같이
광대 결손과 하방 변위가
생기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골편을 뜯어내고
후방에서 절골 후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위 환자와 같이
뼈가 녹아 없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체부를 갈아주고
후방에서 절골 후
밀어내는 비고정 방식입니다.
퀵광대의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 절골 비고정 방식처럼
하방 변위되고
절골한 뼈가 붙지 않아
Floating bone이라 하는
뼈의 연속성이 깨진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체부 쉐이핑과 후방 절골의
다른 사례로
뼈가 녹아 없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뼈가 너무 얇아
녹아 없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비전문의 선생님께서
피부를 통해 체부 절골을 하고
후방 절골을 하는 방법으로
광대만 줄이면 된다는...
광대 결손이 심한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체부 부분 절골과
후방 완전 절골이라는 방법인데
수술 전후 효과 차이가
없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하방 변위되어
체부쪽 뼈가 없어진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체부와 아치를 완전 절골하고
후방은 비고정하는 방법인데
교근의 당겨지는 힘에 의해
하방 변위가 된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이름 모를
많은 광대축소 수술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광대 체부가
완전히 내려앉아 있는 경우
Floating bone의
뼈의 연속성이 깨진 경우 등
그에 따른 수많은 부작용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각 수술 방법들이
추구하는 목적이 있겠죠.
빠른 회복이 중요해...
간편한 게 중요해...
고정을 안 하는 게 중요해...
뒷광대가 없는 게 중요해...
가격이 저렴한 게 중요해...
볼처짐이 없는 게 중요해...
환자의 요구에 따라
광대수술 방법이
변화하는 듯합니다.
다만
얼굴이 크다는 이유로
무조건 광대를 줄이려는
환자들의 갈망과
그에 부응하는
의사들의
무모한 수술과 모험들이
이러한 광대수술 관련
부작용들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요즘 들어 느끼는 생각입니다.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이 최고이며 절대적이고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는다는
의사들은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하고 있거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과도한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그러한 의사들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인
환자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합니다.
광대수술 방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볼패임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의
광대축소시 볼처짐을 막기 위한 상방고정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광대축소 절골법에 하나의 정답이 있나요?
백정환 원장은 수술 방법마다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며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원문은 여러 절골·고정 방식의 사례를 통해 상악동 개방, 볼패임, 하방 변위, 골결손과 뼈의 연속성을 검토합니다.
상방으로 광대뼈를 올리면 볼처짐을 예방할 수 있나요?
원문은 뼈를 위로 올린다는 이유만으로 볼처짐이 예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제시합니다. 유지인대와 피부가 함께 당겨지는 과정 및 볼패임 사례를 설명합니다.
백정환 원장은 자신의 절골·고정 방법에서 무엇을 설명하나요?
원문은 체부 골편 삭제를 줄이고 뼈의 접촉면과 고정을 확보하는 방식, 뒷광대를 일부 남겨 고정한 뒤 추후 다듬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수술을 두 번 하게 되는 단점도 함께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