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년 03월 09일
하악왜소증 수술 방법, 삼악수술 한계와 3D Fit 보형물 대안
SSRO와 턱끝 전진술을 함께 시행하는 하악왜소증 수술의 골흡수·계단 현상·전진량 한계를 실제 3D CT로 설명하고, 교합이 안정적인 환자에서 턱끝과 하악체부를 연결한 3D Fit 보형물의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아래 본문은 백정환 원장이 2016년 03월 09일 작성한 원문의 문장·사례·수치·판단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한 기록입니다.
하악왜소증 수술 방법, 삼악수술 한계와 3D Fit 보형물 대안
백정환 원장입니다.
며칠전 심한 하악왜소증 환자와
하악왜소증으로 삼악수술을 받은 환자를
상담하면서
한 번은 정리하고 싶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먼저 하악왜소증에 전통적으로 시행되어 왔던
수술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침 잘 제작된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로 대신 합니다.
<div class="se_og_box">
동영상
Maxillary - mandibular advancement with impaction (CCW rotation+genioplasty)
Material from: Dolphin Aquarium
www.youtube.com
수술 직후 고정이 완료된 이미지입니다.
원문 영상과 사례에서 확인한 핵심 내용
수술 후 Bone healing이 이뤄진 후의 모습입니다.
너무도 매끈하고 완벽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위 가상수술 동영상에는
조금은 현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자세히 살펴 보면...
두 이미지를 중첩해 보면,
위에 빨간 화살표로 표시된 부위에서
실재와는 다른 컴퓨터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는 달리 실재에서는
파란 원 부위는
뼈흡수가 일어나는 부위이고,
노란원 부위는 아래쪽에서는
일부 뼈흡수가 일어나고,
피질골은 생성되는 부위입니다.
또한 위 이미지 처럼 길이 연장이
맘껏 일어날 수는 없습니다.
대략 10mm의 전진이 최대입니다.
빨간 원 부위는
계단 현상이 발생하는 부위이고,
초록색원 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뼈가 생성되지 않는 부위입니다.
실제 비슷한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수술 후 3D CT 모습입니다.
양악수술, 턱끝 "ㅅ"자 전진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상악은 반시계방향 회전이 아닌
발치를 통한 후방이동만 시행한 case 입니다.
빨간 화살표 는
시상분할절골(SSRO)로
하악을 전진한후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하악 왜소증 환자에서는
특히 빨간 화살표 부위의
뼈흡수가 종종 관찰됩니다.
파란 화살표 는
"ㅅ"자 전진술을 시행하고 발생한
약간의 계단 현상입니다.
초록색 화살표 는
"ㅅ"자 전진술을 시행하고 발생한
앞턱 부위의 계단 현상입니다.
특히 하악의 전진량이 많은 경우
빨간화살표 부위가 움푹 패이는 결과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
수술 계획·결과와 백정환 원장의 임상 판단
실제 피부에서 나타나는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표현됩니다.
빨간 화살표 와 같이
턱끝만 앞으로 나온 모습이 관찰되고,
파란 화살표 와 같이
하악각 부위는 함몰된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의 음영을 보면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턱의 앞부분만 전진된 모습이
관찰되게 됩니다.
또한
시상분할절골(SSRO) 과
턱끝전진술(Advance Genioplasty) 을
동시에 진행해서 얻어진
하악의 전진량은
대략 10mm 정도가
안전한 한계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위 사진에서 처럼
턱끝의 전진량을 추가로 얻기 위해
턱끝에 필러나 지방
주입을 하게 되는 것이
보다 일반적입니다.
위 사진 역시 연부조직 14mm 팽창을 위해
필러가 삽입된 상황입니다.
하악왜소증이 심한 이 환자의 경우
이상적인 비율을 고려할때
필요한 턱끝의 전진량은
무려 16mm 정도입니다.
양악과 턱끝 전진으로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대략 10mm 전후이고,
상악을 뒤로 넣어서
이러한 양을 상쇄 한다해도
16mm라는 양은 적은 양이 아니고,
삼악수술로 인한
뼈의 함몰
계단 현상
연부조직 부족 현상
등은 수술 후에도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턱끝과 하악체부까지 연결하여 만들어지는
3D Fit 보형물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악수술, 교정을 통해
얻는 결과보다는
안정적이고,
교정량의 제한은 적고,
회복은 빠른
하악왜소증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 환자와 같이
교합이 안정적인
하악왜소증 환자에서는
양악이나 삼악 수술 보다는
수술에 따른
고통과 회복기간을 고려할때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2급 3급 부정교합이 심한경우는
전통적인 양악 수술로
교합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질문과 답변
가상 하악 전진 수술 이미지와 실제 회복은 어떻게 다른가요?
실제에서는 SSRO 부위에 골흡수가 생길 수 있고 턱끝 절골 부위에는 계단 현상이 남으며, 가상 이미지처럼 모든 빈 공간에 새 뼈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SSRO와 턱끝 전진술을 함께 할 때 안전한 전진량은 얼마라고 봤나요?
백정환 원장은 두 수술을 합해 약 10mm 전후를 안전한 한계로 판단한다고 기록했습니다.
소개한 심한 하악왜소증 환자에게 필요한 전진량은 얼마였나요?
이상적인 비율을 고려하면 약 16mm가 필요했지만 양악·턱끝 전진으로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범위를 넘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D Fit 보형물은 어떤 환자에서 대안이 될 수 있나요?
교합이 안정적인 하악왜소증 환자에서 턱끝과 하악체부를 연결해 전진량을 보완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에도 보형물만 사용하나요?
2급 또는 3급 부정교합이 심하면 전통적인 양악수술로 교합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작성 및 의학적 내용 감수: 백정환 원장 / 에이치성형외과
이 글은 2016년 03월 09일 작성된 백정환 원장의 원문과 당시 경험·견해를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에 없는 경력·성과·수술 건수·의학적 주장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