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년 02월 18일
광대 재건 전 3D CT가 중요한 이유, 재수술·보형물 판단 기준
광대축소술 전·후와 재건 후 3D CT를 비교해 남은 광대 골편의 길이·볼륨·하방 변위·골흡수를 분석하고, 재절골 재수술과 보형물 재건 중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설명합니다.
아래 본문은 백정환 원장이 2016년 02월 18일 작성한 원문의 문장·사례·수치·판단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한 기록입니다.
광대 재건 전 3D CT가 중요한 이유, 재수술·보형물 판단 기준
백정환 원장입니다.
오늘은 광대축소술 후에 발생한 함몰의 재건에
수술 전 3D CT의 중요성 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원문 영상과 사례에서 확인한 핵심 내용
왼쪽 상부의 수술 전상태의 3D CT와
오른쪽 상부의 광대축소술후 3D CT,
광대재건술 후의 3D CT 모습입니다.
수술 전, 수술 후, 재건수술 후의 모습입니다.
광대 축소술후 광대활은
양측고정으로 어느 정도의 골유합 및
광대 안전성을 회복하였지만,
약간의 하방 변위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고민하여야 할 부분은
광대를 재 절골하여 수술 전 상태로 원위치 시키는
광대 재수술을 시행할지
광대를 재절골 하지 않고 함몰을 교정하기 위해
보형물을 사용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절골되고 남아 있는
광대골편의 길이와 볼륨이
재절골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확인을 위해서는
광대축소술 전의 3D CT 를 통해서
광대의 돌출과 형태가
재절골을 통해서 회복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 적입니다.
수술 계획·결과와 백정환 원장의 임상 판단
위 환자의 경우 광대 축소술 후
광대골편의 골흡수로 인해
광대 골편의 길이가 짧아지고
하방 변위된 상태로 (빨간화살표)
체부의 광대갭을 회복하면,
광대활과 측두골의 결합을 만들 수 없는
짧은 광대골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절골을 통한 광대재수술 은
광대 체부의 갭만을 복원할 수 있을 뿐
광대활의 돌출은 얻을 수 없고,
또한 측두골과의 연속성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보형물을 통한 광대재건수술 을
시행한다면,
하방 변위된 광대를
상방으로 이동시키지 못하는 단점이 있고,
저작근은 광대활 하부에 위치 하기에
근육이 붙는 광대활은 (빨간 선표시)
보형물로 덮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광대 축소술 후 함몰된 좌측 광대의 모습과 (빨간 화살표)
재건 수술 후 수술 전과 거의 유사한 광대활
돌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과 광대축소술후,
광대재건술 후의 모습입니다.
아무런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상태와
재건수술 후의 모습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함몰 광대활 의 돌출 회복 은
재절골을 통해서 복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절골을 통한 뼈의 이동은
절골 과정에서 톱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1mm 이상의 뼈가 손 실되고,
절골 부위가 두부위인 광대 축소술의 경우
최소 2mm의 골 손실이 필수적이고,
회복과정에서
그 이상의 뼈가 흡수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광대 갭을 복원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광대 재건,
특히 수술 전 모습으로의 재건을 원한다면,
보형물을 통한 광대 재건 수술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자가골 이식이
안전성 면에서는 우수할 수 있으나,
자가골 이식은 광대활의 곡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뼈흡수 가
환자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나기에
안정적인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이식한 자가골을 고정하기 위해
많은 금속 고정을 필요로 하기에
보형물과 유사한 정도의
이물질 사용이 필요하다는 딜레마가 존재합니다.
광대재수술이 필요할지
광대재건수술이 필요할지는
환자의 수술 전 뼈 상태 확인을 위한
광대축소술 전 3D CT 의 확인이
꼭 필요하며,
광대 축소술후 광대골편의 길이가 중요합니다 .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질문과 답변
광대 재건 전에 수술 전 3D CT가 왜 필요한가요?
수술 전 광대의 돌출과 형태를 확인해야 남은 광대 골편을 재절골해 원래 위치로 회복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대 재수술과 보형물 재건을 나누는 핵심 기준은 무엇인가요?
절골 후 남은 광대 골편의 길이와 볼륨, 골흡수 정도, 광대활과 측두골의 연속성을 재절골로 회복할 수 있는지가 핵심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보형물 광대 재건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하방 변위된 광대를 상방으로 옮기지 못하며, 저작근이 붙는 광대활 하부를 보형물로 덮을 수 없다는 한계를 밝혔습니다.
재절골만으로 수술 전 광대 모양을 복원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절골 톱이 지나간 자리에서 1mm 이상, 두 절골 부위에서 최소 2mm의 골손실이 생기고 회복 과정에서 추가 골흡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가골 광대 재건에는 어떤 한계가 있나요?
광대활의 곡면을 매끄럽게 만들기 어렵고 골흡수 편차가 크며, 여러 골편을 고정하기 위해 많은 금속 고정물이 필요할 수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작성 및 의학적 내용 감수: 백정환 원장 / 에이치성형외과
이 글은 2016년 02월 18일 작성된 백정환 원장의 원문과 당시 경험·견해를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에 없는 경력·성과·수술 건수·의학적 주장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