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년 12월 24일
안면비대칭 사각턱 재건 결과, 자세와 3D CT 기준 비교
안면비대칭 환자의 사각턱 재건 후 하악각·턱끝·계단현상 변화를 여러 방향의 3D CT로 확인하고, 영상학적 수평과 환자가 편하게 느끼는 일상 자세 중 어떤 중심선을 기준으로 볼 것인지 설명한 결과 기록입니다.
아래 본문은 백정환 원장이 2015년 12월 24일 작성한 원문의 문장·사례·수치·판단을 빠뜨리지 않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교정해 정리한 기록입니다.
안면비대칭 사각턱 재건 결과, 자세와 3D CT 기준 비교
이전 포스팅에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사각 턱 재건시
대칭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기준으로 대칭을
확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 듯이
어떤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뤄 볼 때
엑스레이 상의 기준보다는
환자의 평상시의 자세에 무게를 두고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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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환자의 사각턱재건
오늘은 안면 비대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안면골은 태아기때 부터 발생을 하게 되고, 출생후 부...
이 환자의 사각 턱 재건 수술 전후 결과를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면 3D CT 수술 전후
빨간색 화살표 부위는
수술 시 절제하여
만질 때 튀어나온 모습을 교정하였습니다.
물론 정면에서
약간 함몰을 유발하게 되는 부분을
수정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수술 후 적절히 절제되어
전반적으로 매끄러워진 모습을 볼 수 있고,
턱 앞으로 약간의 전진을 위해
보형물이 삽입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술 후 모습이
왠지 더욱 삐뚤어진 모습
이라고 생각하실듯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문 영상과 사례에서 확인한 핵심 내용
아래쪽에서 본 3D CT 수술 전후
위 사진에서 보면,
수술 전에 사용된 중심 라인( 빨간 선)과
수술 후에 사용된 중심 라인(노란 선)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의 중심선과
환자의 실제 모습에서의 중심선이
약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환자의 실제 모습(자세에 따른)에 맞게
노란색의 새로운 중심선을 만들었습니다.
빨간 원은 이전 수술에서
신경관이 노출된 부분으로
수술 시 연부 조직을 포함해서
보형물로 덮어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관이 노출되고
절단되지 않은 경우
이 부위에 가벼운 충격을 주었을 때
전기 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지만,
수술 후와같이 보형물이 덮게 되면,
이러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리시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굉장한 주의가 요구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좌측면 3D CT 수술 전후
빨간 화살표에서
보이는 계단 현상과 돌출된 뼈는
보형물 삽입과 골 삭제를 통해
매끈한 측면을 얻었고,
과절제된 하악 각의 재건 및
턱끝의 길이 연장과 전진도 함께
3D Fit 보형물 삽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술 시 이전 수술에서
사용된 금속은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좌사면 3D CT 수술 전후
좌사면의 모습에서도
하악각이 적절히 재건되고,
앞턱의 전진 및 돌출된 뼈의 삭제가
매끈하게 된 모습입니다.
수술 계획·결과와 백정환 원장의 임상 판단
우측면 3D CT 수술 전후
우 측면의 모습에서도
하악각 보형물을 통해 약간 존재하던
계단 현상을 매끈하게 만들었고,
턱 끝의 전진 및 길이 연장을
함께 얻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사면 3D CT 수술 전후
우사면에 모습에서도
경계없는 턱라인과
소실된 하악각이
3D Fit 보형물로
적절히 교정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느 기준을 놓고
대칭 비대칭을 논하는 것이 옳을까요?
먼저 수술 전 CT를 보겠습니다.
같은 이미지를 각도만 틀리게 보고
기준선을 그어서 본 이미지입니다.
수술 전 3D CT 정면 대칭성 비교
왼쪽은 환자의 자세를 기준으로 한
(평상시 환자의 편안한 중립자세)
모습입니다.
빨간 가로선은 유양돌기라고 해서
두 개골의 대칭을 볼때 기준으로 사용하는
여러 부위중의 하나입니다.
좌측 3D CT는 전체적으로는
똑바른 듯 보이지만,
3D CT 상에서는
빨간 가로선이 수평보다
많이 틀어진 모습입니다.
우측은 3D CT를 기준으로
수평을 잡고 본 모습입니다.
수치적으로는 수평에 보다 가깝지만,
턱이 많이 우측(사진좌측)으로
많이 틀어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수리 부분을 보면
좌측 사진은 정수리의 가장 튀어 나온 부분(빨간화살표)이
빨간 수직선과 많이 틀어져 보이는 반면,
우측 사진은 정수리 부분이 빨간 수직선(주황색화살표)과
일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3D CT 정면 대칭성 비교
수술 후 사진에서도
좌측은 환자의 편한 자세에서 본 모습이고,
우측은 엑스레이상의 대칭을 기준으로
사진을 기울인 모습입니다.
유양돌기를 기준으로한 수평선과
얼굴중심라인으로 보면
턱끝이 오른쪽으로 수술 전보다
많이 틀어진 모습(노란 보조선)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좌측과 우측중 어느모습이
대칭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절대적인 해답은 없습니다.
다만, 환자의 편안한 자세가
일상적으로 우리가 취하는 자세임을 감안하면,
수술 후의 모습은 좌측이 보다
대칭적으로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기준이 어디냐?
의 문제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꼭 강조 하고 싶은 것은
환자의 주관적인 요구 사항입니다.
위의 환자는 턱끝이 왼쪽이 튀어나오고
크다고 생각하고 있고,
왼쪽으로 돌아가 보이는 것을 이유로
수술을 원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기준점은
3D CT를 통한 대칭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편한 자세에서 보는 모습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에디터 새버젼을 처음 써보네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좀 두서 없이 적은 느낌도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질문과 답변
사각턱 재건과 함께 어떤 부위를 교정했나요?
돌출 골편과 계단현상은 골삭제와 보형물로 매끄럽게 만들고, 과절제된 하악각 재건과 턱끝 전진·길이 연장을 3D Fit 보형물로 함께 시행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노출된 신경관 부위는 어떻게 처리했나요?
절단되지 않은 신경관 노출 부위를 연부조직과 보형물로 덮었으며, 박리 과정의 추가 손상 위험 때문에 매우 주의가 필요한 부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술 전후 중심선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X-ray상 중심선과 환자의 실제 편안한 자세에서 보이는 중심선이 달라, 원문에서는 환자의 일상 자세를 반영한 새로운 중심선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느 3D CT 정렬이 절대적으로 더 정확한가요?
원문은 영상학적 수평과 자연스러운 자세 중 하나를 절대적인 답으로 정할 수 없으며, 환자의 주관적 요구와 일상 자세를 함께 고려하는 판단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작성 및 의학적 내용 감수: 백정환 원장 / 에이치성형외과
이 글은 2015년 12월 24일 작성된 백정환 원장의 원문과 당시 경험·견해를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에 없는 경력·성과·수술 건수·의학적 주장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