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년 06월 15일
턱끝전진술 3D 모의수술, 전진량·이차각·골접촉의 관계
실제 환자의 3D 프린팅 턱뼈 모델로 턱끝전진술을 재현하며, 앞뒤·상하 길이, 전진량, 골접촉면, 이차각, 피질골·해면골, 플레이트와 골편 회전의 관계를 설명한 글입니다.
아래 본문은 백정환 원장이 2015년 06월 15일 작성한 원문의 문장·사례·수치·판단을 빠뜨리지 않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교정해 정리한 기록입니다.
3D 프린팅 턱뼈 모델을 이용한 모의 턱끝전진술
오늘은 3D 프린팅된
실제 환자의 턱뼈 모형을 통해서
턱끝 전진술 을 모의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중간 중간 과정에서 이차각과
전진의 양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분량이 조금 있지만, 천천히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은 긴 내용이지만,
정확한 이해 없이 수술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먼저 이전 포스팅에서
턱끝 자가골 전진술에 대해 설명 드린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ys100ps/220302181347
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에서
수술 결과만을 놓고 설명 드린 내용을
3D 프린팅 모델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술 전 확인할 턱의 앞뒤·상하 길이
턱끝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턱의 앞뒤 길이와 상하 길이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앞뒤 길이가 짧을 경우 전진술을 시행하면,
자칫 이차각 제거후
개턱이 발생할 확률이 많아 집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상하 길이가 짧을 경우에는
전진할때 만들어지는 골편의 두께가 얇아
골 흡수가 많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수술 기구를 이용한 절골과 골편 전진
위 사진은 실재 수술시 사용하는
전동톱을 사용하여,
3D 프린팅된 환자의 턱 모형을
절골하는 모습입니다.
절골을 시행한 후
턱끝 골 절편을 전진한 모습입니다.
전진량과 이차각의 관계
앞으로 전진이 많이 될수록
사각턱 체부에서 이차각이 발생하는 양이
많아지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진량 증가에 따른 골접촉면 감소
턱끝 뼈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1cm 전후입니다.
따라서 전진양이 많아 질수록
절골된 절편과 남아 있는 뼈의 접촉 면적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재 8mm 정도 전진이 이뤄지면,
절편과 남아있는 턱뼈와 접촉 면적이
위 사진 처럼 2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뒤·측면·아래쪽에서 생기는 이차각
일반적으로 이차각이라 하면,
아래 사진의 이차각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는 이차각도 전진양이 많다면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이차각은 위 사진과 같은
계단 현상 (이차각) 입니다.
아래쪽에서 보이는 이차각도
전진양이 많다면,
수술시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턱끝 전진술시
가장 흔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계단 현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처리가 부족하다면,
수술 후 계단 현상이
피부에서 만져질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트 고정과 계단현상 정리
전진된 턱뼈는
위 사진과 같은 플레이트로 고정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고정 이후에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 현상은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전진양이 4mm 이상되는 환자에서
이러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수술 후에 만져지게 됩니다.
하지만, 전진양이 너무 많고,
앞서 말씀 드린 부분의 계단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정리를 하다 보면,
턱끝 골 절편이 많이 남게 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또한 턱뼈는
단단한 피질골과 물렁한 해면골로 이뤄 지므로,
과도한 전진은 피질골이 거의 없이
해면골만 남기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위 사진 처럼
플레이트와 스크류로 고정된 뼈는
플레이트가 약간 들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진양이 너무 많은 경우와
피부가 얇은 경우
플레이트가 만져지는 이유입니다.
구강저 근육 힘에 따른 골편 회전
또한 전진양이 너무 많을 경우
플레이트의 고정력보다
Mouth floor의 근육이
턱끝 절편을 당기는 힘이 더 강해서
회전이 일어나서
전진양은 줄어 들고,
길이는 약간 증가하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이러한 모든 상황을 고려할때
턱끝 자가골 전진술은
4mm 정도가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상의 전진술은
수술의 효과에 필수적으로 따라 오는
부작용이 증가할 위험이 증가한다고 생각됩니다.
턱끝 자가골 전진술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질문과 답변
턱끝전진술 전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원문에서는 턱의 앞뒤 길이와 상하 길이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제시했습니다.
턱끝을 약 8mm 전진하면 골접촉면은 어떻게 된다고 했나요?
제시한 3D 모델에서는 절편과 남은 턱뼈의 접촉면이 약 2mm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진량이 많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여러 방향의 이차각, 골접촉면 감소, 계단현상, 피질골 부족, 플레이트 돌출과 골편 회전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턱끝 자가골 전진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하다고 보았나요?
백정환 원장은 이 글에서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약 4mm가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당시 개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작성 및 의학적 내용 감수: 백정환 원장 / 에이치성형외과
이 글은 2015년 06월 15일 작성된 백정환 원장의 원문과 당시 경험·견해를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에 없는 경력·성과·수술 건수·의학적 주장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