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년 11월 05일
하악재건 뼈이식의 방법과 한계: 비골·혈관문합·3D 계획
백정환 원장은 종아리뼈를 이용한 하악재건과 혈관문합, 3D 시뮬레이션·가이드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원문은 실패 사례를 모든 이식의 결과로 일반화하지 않으면서, 채취 부위의 부담과 실패 시 대안을 함께 검토하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하악재건 뼈이식의 방법과 한계에 대해 백정환 원장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백정환입니다.
오늘은 뼈이식에 대한 3번째 포스팅 으로
혈관문합술을 통한
유리피판술(Free flap) 에 대한 설명과
안면골에 주로 사용되는 뼈이식 방법에 대해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동영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뼈결손에서 활용되는
뼈이식의 종류와 보형물간의 장단점은
위표에서 정리한 바와 같습니다.
유리이식(Free graft)의 종류는
위 표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3가지 정도로
구분이 됩니다.
뼈이식에서 생착률을 결정하는
요소는 위 표와 같습니다.
다양한 부위에서 시행되는
실제 뼈이식의 내용은
아래 링크글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s100ps/221121788413
오늘은 혈관문합술을 필수로 하는
유경이식(Pedicled graft)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종아리뼈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원문에서는 종아리뼈인 비골을 혈관 또는 피부와 함께 채취해 하악 결손 부위를 재건하고, 주로 안면 동맥·정맥을 활용해 혈관문합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하악골 재건에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방식으로
종양이나 외상으로 인한
하악골 결손에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어왔던 방법입니다.
주로는 종아리뼈(Fibula)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위 그림과 같이 종아리뼈(비골)을
혈관 또는 피부와 함께 혈관을 갖은 형태로
채취하여 하악의 결손부위 (뼈 + 피부)를
재건하는 방법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고정과 형태 유지를 위한
크고 단단한 금속 플레이트에
종아리뼈를 연결하여
뼈의 연속성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혈관문합은 주로
안면 동맥, 정맥을 활용하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뼈의 한덩어리로 이식하였던 예전 방식이
주로 활용되었습니다.
3D 기술은 수술 계획에 어떻게 쓰이나요?
원문은 채취 위치·양과 분절 위치·각도를 수술 전에 시뮬레이션하고 가이드를 제작하여, 하악의 곡선과 뼈 접촉 면적을 고려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최근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지면서
위 사진과 같이 수술 시
일자로 되어 있는 종아리뼈를
분절하여 하악의 곡선을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최근들어 3D 시뮬레이션과
3D프린팅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정교하게 2-3개의 분절을 만들어
보다 정상에 가까운 곡선의 하악 재건을
계획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술 중에 뼈를 채취하여 분절하는 방식에서
수술 전에 어느부위뼈를 얼만큼 채취하고,
어느 부위를 어느각도로 분절하는지까지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하고
가이드를 만들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연결에서
분절부위의 뼈의 접촉 면적을 높이기 위해
분절 각도까지 현재는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도와 뼈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한계와 대안을 고려하나요?
백정환 원장은 혈관문합 실패 시 뼈흡수, 수술 범위와 염증 위험, 채취 부위의 결손·흉터를 설명합니다. 모든 사례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며, 선택한 치료가 실패했을 때 차선의 방법인 Plan B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유경이식은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 합니다.
혈관문합이 실패할 경우
유리이식과 마찬가지로
뼈의 흡수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게 되고,
수술적 조작이 많고,
범위가 넓어 염증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의 결과는 위 사진과 같이
하악재건을 위해 삽입된 뼈가
흔적만 남긴채 흡수되어 버리고,
종아리뼈 채취 부위에 결손과 흉터만을
남기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 하게 됩니다.
뼈와 금속을 구분해서 보기 위한
음영을 보면 남아 있는 뼈가
재 기능과 역할을 못한채
남아 있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모든 경우에서 위와 같은
결과를 만드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수술을 위해 희생된 종아리뼈와
수술을 위해 고생한 환자와 의사의 노력에 비해
안타까운 경우가 분명 존재 하게 됩니다.
성형외과 의사로서 일하면서
항상 마음에 염두해 두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Plan B
제가 선택한 치료방법이 실패했을때
차선의 방법이 존재 하느냐의 여부 입니다.
사실 이러한 Plan B가 없는 수술의 경우
환자도 신중해야 하고,
의사도 신중해야 합니다.
하악재건에서
종아리뼈를 이용한 재건은 어찌 보면
Plan B가 다른쪽 다리에서
종아리뼈를 이용해서 한번 더 해보는 것
밖에는 없는 최후의 수술 방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와 같은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은
Plan B가 존재하는 조금은
수술받는 입장이나 수술하는 의사입장에서도
부담감이 적은 수술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뼈이식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여러분께 꼭 강조 드리고 싶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도
무조건적인 자가뼈이식에 대한 바람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는 내용이 되었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종아리뼈를 이용한 하악재건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원문에서는 종아리뼈인 비골을 혈관 또는 피부와 함께 채취해 하악 결손 부위를 재건하고, 주로 안면 동맥·정맥을 활용해 혈관문합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3D 기술은 뼈이식 계획에 어떻게 활용되나요?
원문은 채취 위치·양과 분절 위치·각도를 수술 전에 시뮬레이션하고 가이드를 제작하여, 하악의 곡선과 뼈 접촉 면적을 고려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어떤 한계와 대안을 함께 고려하나요?
백정환 원장은 혈관문합 실패 시 뼈흡수, 수술 범위와 염증 위험, 채취 부위의 결손·흉터를 설명합니다. 모든 사례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며, 선택한 치료가 실패했을 때 차선의 방법인 Plan B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