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년 07월 14일
턱끝수술 후 뭉침·볼처짐·비대칭: 표정과 3D CT 진단
백정환 원장은 턱끝수술 후 뒤집어진 오메가형 또는 W자형 뭉침을 표정별 변화, 보형물 경계와 두개골 전체의 비대칭으로 설명합니다. 원문은 2차원 판단으로 추가 교정을 반복할 때의 한계를 다룹니다.
턱끝수술 후 뭉침·볼처짐·비대칭에 대해 백정환 원장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백정환입니다.
오늘은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시행된
턱끝 축소술후 발생한
턱끝의 뭉침 현상
(Inverted Omega shape deformity, W shape)
의 원인과 진단 과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표정에 따라 비대칭이 달라지나요?
원문 사례에서는 무표정에 비해 에 발음과 미소에서 입술과 턱끝의 좌측 변위가 두드러졌고, 오 발음에서는 비대칭이 감소하는 모습을 설명합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빨간 라인을 보면,
우측(사진상 좌측)의 모습과
좌측의 모습에서
우측에서 조금 더 길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턱끝부위에서
턱선과 턱끝부위의 경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관찰이 됩니다.
무표정시 코와, 인중, 아랫입술의
수평 수직라인은
약간의 비대칭만 존재할뿐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모습입니다.
"에" 표정을 지었을때는
아래턱이 좌측으로 돌아 가면서
비대칭이 과장이 되고,
턱끝 역시 좌측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관찰 됩니다.
아래 입술 역시 무표정일때와 비교해서
많이 좌측으로 변위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살짝 미소 지은 모습에서
"에" 발음때와 마찬가지로
아래입술과 턱끝이 좌측으로
변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 발음 시에는
턱끝 좌측의 함몰만 차이가 날뿐
비대칭은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에서
T절골수술, 턱끝 전진술, 턱끝보형물 삽입술
에서 특징적으로 관찰되는
턱끝만 뾰족하게 튀어 나온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때도 역시
우측에 비해 좌측의 함몰양이 큰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측면 모습에서
턱끝길이 축소 과다로 인한 이중턱과
턱끝 전진, 턱끝보형물 삽입으로 인한
입가주름 으로 불리는
Marionette line 이 뚜렷해지는 모습이 관찰되고,
이 라인을 따라서
턱선의 함몰이 관찰 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
입꼬리 내림근
(Depressor anguli Oris muscle)
의 영향으로 판단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s100ps/221043667484
3D CT를 통한 피부음영을 보시면,
이러한 함몰과 비대칭이
확연히 관찰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뼈와 피부음영을 중첩시킨 이미지에서
입술의 비대칭과
턱끝의 함몰 원인이
뼈나 피부의 문제 보다는
비대칭의 문제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비대칭이 관찰되면,
많은 환자들이 수술조작의 잘못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필러나 지방이식을 통한 교정이나
뼈를 추가로 삭제하는 수술을
진행하고 비대칭이 과장되는 경험을
하는 환자들을 많이 겪게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고개를 숙인 모습에서
빨간화살표와 같이 입가와 턱끝의 길이가
차이가 나고,
턱끝과 입술의 위치도 다른 모습을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3차원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문은 두개골 전반의 돌출·함몰과 턱의 회전이 함께 작용한다고 설명합니다. 평면적인 판단에 따른 추가 시술이나 뼈 삭제가 비대칭을 더 과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 문제는
위사진에서 보이는
두개골 전반에 걸친 비대칭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우측은 옆으로 뒤로 돌출되고,
좌측은 폭이 줄고 함몰이 된 두개골을 가진 환자에서
턱이 좌측으로 회전되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비대칭은 3차원적으로 모든 각도에서 발생하고,
이러한 3차원적 분석이 아닌
2차원적 평면적인 판단에 기반한
치료계획은
자칫 비대칭을 과장하여
또다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비대칭을
일반인 수준에서 이해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설사 이해를 한다해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안면 비대칭에 대해
많은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비대칭은
교정의 대상이 아닌
개선의 대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 없이
2차원적 이해와 치료계획은
반복적인 시술과 수술을
하게 되고,
또다른 부작용을 만들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과다한 턱끝 축소
또는 턱끝 후진으로 인해
턱끝이 매달린 듯한....
마치 투탕카멘 과 같은 턱끝 모습을
해결하기 위한
실리콘 보형물 삽입 역시
전진량을 늘릴수는 있지만,
턱끝 양옆으로
어색한 함몰을 남기기에
Inverted omega shape 또는
W shape 의
어색한 턱끝 모양을 만들게 됩니다.
위 환자의 3D 프린팅된 하악의 모습과
수술 시 제거한 실리콘 보형물의 모습입니다.
약간 위에서 보면,
실리콘 경계와 하악의 경계에서
오목한 함몰이 만들어지게 되어
입가 주름라인을 따라
어색한 함몰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위 환자에 대한 재수술 계획 및
안면비대칭에 대한 동영상 설명,
턱끝재수술 결과는
서로이웃 추가후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s100ps/221051026844
Dr.Baek\'s Atelier : 네이버 블로그 여행, 전자제품 좋아하는 오타쿠 성형외과의사의 공방입니다.[비공개게시물은 서로이웃추가 부탁합니다] blog.naver.com
다소 복잡하고
이해 하기 힘든 안면 비대칭에 대해
조금은 도움이 되었길 희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턱끝 비대칭이 표정에 따라 달라지나요?
원문 사례에서는 무표정에 비해 에 발음과 미소에서 입술과 턱끝의 좌측 변위가 두드러졌고, 오 발음에서는 비대칭이 감소하는 모습을 설명합니다.
실리콘 보형물이 있어도 턱끝 옆 함몰이 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정환 원장은 보형물로 전진량을 늘려도 보형물과 하악의 경계에 오목한 함몰이 남아 입가 주름을 따라 어색한 오메가형 또는 W자형 턱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비대칭을 왜 3차원적으로 분석하나요?
원문은 두개골 전반의 돌출·함몰과 턱의 회전이 함께 작용한다고 설명합니다. 평면적인 판단에 따른 추가 시술이나 뼈 삭제가 비대칭을 더 과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합니다.



